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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 24K E7
TOURGUIDE
주변여행지
눈부시게 빛나는 바다를 바라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세요.
동산포해수욕장
숙소 바로 앞
해변에서 바다로 약 15m까지 나가도 수심이 무릎 높이 정도여서 어린이가 놀기에도 좋고,
청정수역이라 바닷속이 투명하게 비춰 보일 정도로 맑습니다.
주변으로 해안 바위가 있어 스킨스쿠버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죽도해변
숙소에서 차량으로 2분거리
대나무가 빼곡한 섬 ‘죽도’와 연결되어 있는데,
이 섬 이름을 따 죽도해수욕장이라 부릅니다.
해변에는 2km의 아름다운 모래사장이 길게 펼쳐져 있고,
모래사장 뒤로는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있습니다.
수심이 낮고 경사가 완만한 편이라 어린이가 있는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사랑받고,
바다에서 서핑도 가능한데, 주변에 서핑 강습과 장비 대여를 하는 서핑숍이 여럿 있습니다.
하조대
펜션에서 차량으로 10분거리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고려 말,
이곳에서 은둔하며 혁명을 도모하여 두 사람의 성을 따 ‘하조대’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집니다.
기암절벽 위 우뚝 솟은 노송은 과거 애국가 방송에 등장해
‘애국송’이라고도 불리고있습니다.
남애항
펜션에서 차량으로 10분거리
강원도 양양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항구로 양양8경 중 하나입니다.
강릉 심곡항, 삼척 초곡항과 함께 강원도 3대 미항으로 꼽히고,
그 명성에 걸맞게 어선이 정박한 항구, 빨갛고 흰 등대, 방파제가 아름다운 어촌의 정취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남애항의 또 다른 볼거리는 남애항 스카이워크 전망대입니다.
방파제 입구 쪽에 자리한 스카이워크에 오르면 남애항 일대와 동해의 시원스러운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휴휴암
펜션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바닷가에 자리한 암자입니다.
휴휴암은 일상의 번뇌를 내려놓고 쉬고 또 쉬라는 의미에서 지어졌고,
1997년 홍법스님이 창건한 이곳은 묘적전이라는 법당 하나로 시작되었으나 1999년,
바닷가에 누운 관세음보살 형상의 바위가 발견되면서 기도처로 유명합니다.
주문진항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주문진항은 주로 화물선이 주로 입출항하고 있으며 동해안의 주요어항기지,
약 350여척의 어선이 드나들며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동해의 특성상 오징어,
양미리, 명태, 청어, 멸치 등이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
배에서 갓 내려놓은 횟감이 무척 싱싱하며 관광객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회를 즐길 수 있습니다.